[용인=매일경제TV] 경기 용인시는 오늘 에버라인 동백죽전대로 1.5㎞ 구간에 15억 원을 들여 다음 달까지 '저소음 포장'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지난 2012년부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교통소음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저소음 포장 공사는 일반 아스팔트보다 5∼7㏈의 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