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2023년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현대차가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전기차가 이 부문 수상 모델로 선정된 것은 아이오닉5가 최초이며, 현대차의 수상도 처음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5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제품 개발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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