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랩스는 이더리움 기반 글로벌 NFT 프로젝트 '히어로덕'이 지난 19일에 진행한 2차 민팅에서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히어로덕' NFT는 화이트리스트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한 프리세일 단계에서 지난 1차에 이은 2차에 전량 모두 매진돼 퍼블릭 세일 단계 전 민팅이 조기 종료됐습니다.
트레져랩스는 지난 1차 민팅에서 최소가 0.5이더리움(ETH)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물량 1천 개를 모두 완판시켰으나, 보다 많은 대중에게 '히어로덕' NFT를 널리 알리기 위해 1차 민팅분을 포함한 전체 물량을 프리민트(free mint)로 전환해 높은 호응을 끌어낸 바 있습니다.
트레져랩스는 우수한 아트 작품과 유수의 글로벌 NFT 프로젝트와의 활발한 콜라보 활동이 '히어로덕'의 연이은 민팅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히어로덕' 프로젝트 관계자는 "1차 및 2차에 연이은 완판 달성을 통해 'NFTism'의 선구자로서 아트 NFT의 저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3차 민팅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히어로덕' 프로젝트 아트팀은 다가오는 11월 국내 개인전 개최를 시작으로 세계 랜드마크 내 조형물 설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글로벌 아트페어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창착 활동을 전개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IRL (In Real Life, 현실 세계)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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