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국립세종수목원이 최근 수목원 내에서 섭식 활동을 벌이던 고라니를 사살한 것에 대해, 공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수목원은 다음 달까지 수목원 내 일정 구역에서 관람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으로 고라니가 자유롭게 서식하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고라니 서식지 조성 계획' 등 수목원과 고라니 공존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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