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동탄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내년부터는 3개 보건소(서부, 동탄, 동부)로 확대합니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동탄보건소를 대상으로 관내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없이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하기 위해 시범운영됐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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