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오늘(20일) '2023년 강소기업육성 성장환경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강소기업육성 정책은 R&D 지원 강화, 화성창업투자펀드 조성 및 운영,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반도체) 운영 등이 주요 골자입니다.

시는 이날 먼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강소기업 육성 산학연계 R&D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5개 기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화성시는 R&D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혁신기업 성장을 통해 매출 상승, 고용 창출 등 선순환적인 관내 경제 활성화 효과를 유도합니다.

시는 또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위한 '화성창업투자펀드'의 조성과 운영을 통해 2023년부터 관내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를 시작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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