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2 제24회 부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부천시 제공)
[부천=매일경제TV] 제24회 부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내일(21일) 개막합니다.

개막식은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립니다.

개막식에는 빌리(Billlie) 수현, 공로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 소설가 김초엽, '굴뚝마을의 푸펠' 히로타 유스케 감독, 토에이 애니메이션 총괄 프로듀서 세키 히로미, 배우 신은수와 구혜선 등이 참석합니다.

개막작 '꼬마 니콜라'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데,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선정과 함께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아망딘 프리동과 뱅자맹 마수브르 공동감독 작품으로, 르네 고시니의 글과 장 자크 상페의 삽화로 잘 알려진 같은 제목의 그림책을 극장판으로 완성한 첫 번째 애니메이션입니다.

BIAF는 오는 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타스틱큐브 등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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