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올해 3분기 공모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이 5조5천억 원 규모로 진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감소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수요예측 종목 수는 총 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3% 줄었습니다.
경쟁률은 196%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8%였던 것과 비교하면 급감했습니다.
신용등급별로 보면 AA등급 이상 우량채는 4조2천억 원 규모의 수요 예측에 9조7천억 원이 참여해 233%의 견조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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