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레미콘업체들이 시멘트업계와 협상하기 위해 조업중단 계획은 보류했습니다.
900여 업체로 이뤄진 중소 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20일) 예정된 조업 중단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시멘트 업계의 하반기 가격 인상 계획에 반발하며 내일부터 조업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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