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속세 대신 납부받은 주식 1천604억 원어치를 공개 매각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 가격 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물납증권은 국가가 상속세를 징수할 때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받은 비상장증권입니다.
이번 평가 대상은 46개 종목으로, 매각 예정가는 1천604억 원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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