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환경보전협회의 후원으로 오늘(19일) 로컬푸드 한마당 행사장에서 2022년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 홍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 줄이기 ZERO! OK!'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충남소비자연맹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환경보전협회의 후원으로 오늘(19일) 로컬푸드 한마당 행사장에서 2022년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 홍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 줄이기 ZERO! OK!'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탄소 배출량이 감소해 환경도 살리고 자원 낭비가 없어 돈도 버는 1석 2조 효과를 내용으로,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 줄이는 방법 실천사항을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했습니다.

강난숙 회장은 "과다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등을 해결하는 최선의 해법은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으로 시민 스스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