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는 내일(20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국제의료홍보 포럼'을 열고 도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일산차병원, 지샘병원 등 3개 병원이 의료진·실무진과 카자흐스탄 현지를 직접 방문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오킴스성형외과 등 4개 의료기관은 온라인으로 참여합니다.

첫날에는 경기도 의료 홍보를 위한 설명회와 의료기관과 해외 에이전시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회가, 둘째날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도내 병원 6곳과 연계한 환자 협진 상담회가 열립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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