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오늘(1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5원 오른 1,426.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1,424.0원에 출발해 개장 초반 하락 반전, 오전 장중 1,410대 초반까지 낙폭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반등을 시작한 환율은 장 후반 상승 반전 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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