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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는 오는 20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3천94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전용카드를 배부합니다.
이 사업은 연탄 가격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발급하는 연탄전용카드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총지원액은 18억 6천여만 원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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