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오른 0.24%를 기록했습니다.
연체율은 1개월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대출 비율로,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2018년 5월 이후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 본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조처가 연체율 하락 배경으로 풀이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