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억눌렸던 수요가 일부 회복되며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오늘(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비금융 영리법인 85만여 개의 지난해 매출은 1년 새 17% 증가했습니다.
2009년 이후 연간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연간 총자산증가율도 2020년 7.9%에서 2021년 12.7%로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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