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반찬 덜어먹기 캠페인 안내문./사진제공=오산시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같이 먹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반찬 덜어먹기' 캠페인에 참여할 업소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탕류, 찌개류 등 다수가 함께 덜어 먹는 음식을 취급하는 관내 면적 100㎡ 이하 일반·휴게음식점 100여 곳이 우선 대상입니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6개월이 지난 관내 업소로, 음식문화 개선사업과 연계된 집게, 개인별 소형 용기, 1인 반상(쟁반) 등 실천음식점, 지정음식점(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입니다.

참가 희망 음식점은 참여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영업신고증, 신분증,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해 시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limj7221@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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