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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사 편찬 위원회' 위원 위촉식./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의회가 개원 66주년을 맞아 '의회사' 편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염종현(민·부천1) 의장은 18일 의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4명의 도의원과 외부전문가 등 모두 10명을 '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의회사 편찬에 관한 계획수립 및 편집방향에 관한 사항 ▲의회사 사료조사, 수집, 연구 및 편찬 ▲의회사 의정 각 분야 자료수집, 정리 및 보존 ▲그 외 의회사 편찬에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합니다.
염 의장은 "이번 의회사 편찬사업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환히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위원장에 김현삼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초빙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이지훈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 연구원장을 각각 선출했는데,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김정수 기자 / mkkjs@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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