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질금리가 -1.42%로 집계됐습니다.
은행에 예금을 맡긴 가계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빼면 되는데, 명목금리인 저축성 수신금리는 지난달 2.98%로 물가 상승률 4.4%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질금리는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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