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1.2%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연 4.5%로 조정되며, 2년 만기 금리는 연 4.55%로 높아지고, 3년 만기 상품에는 연 4.6% 금리가 제공됩니다.
자유적금은 자동이체 신청 시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1년 만기 기준 최대 연 4.4% 금리가 적용됩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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