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5중 바닥구조를 개발했습니다.
오늘(18일) GS건설에 따르면, 당사는 아파트 단위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 중간층, 마감층 등 3번의 습식공정을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3중 습식바닥 공법을 적용한 5중 바닥 기술은 국내 최초 시도로 GS건설은 층간소음의 핵심인 충격 진동을 줄일 수 있는 방진 마운트 바닥구조 특허도 등록했습니다.
GS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공법이 공인인증서를 받으면 순차적으로 신축 아파트 현장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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