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순환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반도체 산업

[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순환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반도체 산업


Q. 현재 반도체 산업의 순환 사이클, 어디쯤인가?

A. 다운사이클 중반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
A. 마이크론, 키옥시아 모두 감산 발표
A. 2023년 반도체 투자에 대한 강도 높은 하락 예고
A. 반도체 산업, 다운사이클의 중반에 있다고 판단


Q. 다운사이클에서 주가 반등 포인트는?

A. 반도체 업체들의 재고 안정화에서 시작
A. 메모리 업체, 2023년 투자 계획 대폭 하향
A. 재고를 낮추기 위해 감산까지 감행하는 것
A. 마이크론 2023년 투자 30% 감산
A. 설비투자 절반 이상 감축 및 12월부터 5% 감산
A. 키옥시아 역시 10월부터 30% 감산 발표


Q. 메모리 수급의 전망은?

A. 그 어느 때보다 수급 전망이 어려운 상황
A. 언제까지 경기 침체가 이어질지 예단하기 어려워
A. 당장 수요에서 모멘텀 발생 어렵다고 판단
A. 빠르면 2Q23부터 고정가격의 낙폭 하락


Q.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 국내 관련주 영향은?

A. 미국, 중국 반도체 규제 확대 발표
A. DRAM 공정에 대한 미국 장비 수출 제한
A. 선단 공정향 투자는 원활하기 어려울 것
A. 중국, 차선단공정 증설 및 미국 장비 대체에 집중


Q. 반도체주 투자전략 및 최선호주는?

A. 삼성전자, 인텔, TSMC 관련주 선호
A. 파운드리, 후공정 외주, 파츠, 검사 및 계측 분야 선호
A. 삼성전자, 타 업체 대비 다운사이클 감내할 여력 존재
A. 파운드리, 타 업체 대비 투자가 견조할 것
A. 그 어느 때보다 업체 간 실적의 편차 클 것
A. 원익IPS, HPSP, 피에스케이, 티씨케이, 월덱스
A. 원익QnC, 파크시스템스, 두산테스나, 네오셈 등 선호


한동희 SK증권 리서치센터 반도체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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