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23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 홍보·체험부스 운영 통해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 나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내일(18일)부터 23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내일(18일)부터 23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소속기관 관광명소 소개·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부스를 운영해 컨설팅에 나섭니다.

아울러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볼 수 있는 반려식물 키트 만들기 ▲백두랑이와 함께하는 종자저장 이벤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 운영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수목원정원관리원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 속 정원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6일간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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