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대표 국감 증인 채택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국정감사장에 출석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17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 명단에 신 대표와 윤 대표를 추가 채택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정무위는 오는 24일 종합감사에서 이들에게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