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이 지난 14일 쌍용건설 최대 주주인 두바이투자청과 주식매매계약, SPA를 체결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매각 대상은 두바이투자청의 쌍용건설 경영권 지분과 쌍용건설이 발행하는 신주입니다.
이로써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완료 후 거래가 종결되면 글로벌세아그룹은 쌍용건설의 최대 주주가 됩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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