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음식 배달에 붙는 배달비 물가지수가 공표됩니다.
통계청은 오늘(17일) "기존 외식 물가 품목에서 배달비 분리 방안 검토 후 내년부터 배달비 지수를 분리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가계 외식에서 배달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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