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할트마 바톨가 전 대통령 등 몽골의 정치·경제 주요 인사 9명이 오늘(14일) 우호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충북에 방문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번 몽골 주요 인사들의 방문을 중앙아시아로의 교류 외연 확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에는 국내 최대의 태양광 기업이 있어 몽골의 고비사막 등 태양을 활용한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며 "생산된 전력을 산업과 스마트팜에 활용한다면 몽골 경제가 크게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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