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8원 내린 1,428.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이날 0.2원 오른 1,431.5원에 개장해 미국 물가 지표와 영국발 시장 불안에 따른 영향을 소화하며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8.90원입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4.73원)에서 5.83원 내렸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