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액션 서바이벌 예능이 나옵니다.

tvN이 '슈퍼액션'을 다음 달 20일 처음 방송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슈퍼액션'에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미국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턴트 퍼포먼스상을 받은 스턴트팀 '베스트', 30년 차 최장수 스턴트 팀 '몽돌', 재난 영화 전문 '9스턴트', 충무로 최고 스타들의 대역을 도맡아 하는 연합 팀 '프리덤'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공대한 PD는 "'슈퍼액션'은 미디어에서 제대로 조명받은 적 없는 스턴트 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만의 초인적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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