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캐릭터 제이릴라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더카트골프가 협업해 골프웨어를 출시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제이릴라를 이용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30 영골퍼를 주요 고객층으로 한 골프웨어를 내놨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제품은 패딩조끼, 셔츠, 팬츠, 스커트 등 20여 종이며, 디자인 요소로 제이렐라 캐릭터를 활용했습니다.

제이릴라는 전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캐릭터로 지난해 4월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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