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와 생체인증 서비스 '삼성패스'를 통합한 '삼성 월렛'을 연내 13개국에서 추가로 선보인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출시 대상 국가는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베트남 등 13개국 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 서비스를 지난 6월 한국,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먼저 출시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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