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기재부 예산실장에 도내 현안사업 지원 요청

(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늘(13일) 충북 주요 국가예산 사업현장을 방문한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에게 도내 각종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날 김 지사가 국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청주공항 활주로 전면 재포장과 활주로 연장 등입니다.

김 지사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각 분야별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반드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