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CEO F.U.N Talk'를 열고 임직원들과 함께
LG전자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4회를 맞은 'CEO F.U.N Talk'는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브랜드 지향점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브랜드에 대한 외부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날 조 사장은 "기업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 두 가지는 '사람'과 '브랜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브랜드 엠버서더'가 되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구성원들은 "CEO와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었고, 브랜드의 변화가 궁금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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