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쉐린 코리아 제공
미쉐린 코리아가 오늘(13일) 미식 가이드북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을 발간했습니다.

고급 한식 레스토랑 '가온'이 올해도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습니다.

미쉐린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합니다.

올해 3스타 레스토랑에 '모수'가 새롭게 선정됐고, 앞서 6년 연속 3스타 레스토랑으로 지정됐던 '라연'은 2스타 레스토랑이 됐습니다.

미쉐린 코리아 관계자는 모수에 대해 "요리 완성도가 높고 맛 밸런스가 뛰어나다"며 "서비스 역시 서울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할 식당'을 뜻하는 2스타와 '요리가 훌륭한 식당'인 1스타에는 각각 8곳, 25곳이 선정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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