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생산자물가 전년동월대비 8.5% 상승… 서비스 물가가 견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강도 통화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현지시간 12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보다 8.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개선됐음에도 여행, 숙박, 외식 등 서비스 물가가 뛰어오른 점 등이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노동부는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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