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보호 방안을 마련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3일) 열린 "제5차 '금융리스크 대응 TF 회의'에서 "해당 산업에 적합한 감독체계 정립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앞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의 확산에 걸맞은 이용자예탁금 보호 장치 등을 마련하고 관련 피해 위험을 줄일 방침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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