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의회가 홍보대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도의회는 지난 12일 위촉식을 갖고 개그맨 김성규·박성광·정은숙, 가수 신대철·동후, 성악가 정찬희, 아나운서 김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새로 임명된 홍보대사는 도의회가 자체 구성한 '보대사 선정 심의위원회'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선발됐습니다.

신규 홍보대사는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 도의회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위촉 기간은 24년 6월까지입니다.

염종현(민·부천1) 의장은 "1천39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려는 도의회의 활동 모습을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수 기자 / mkkjs@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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