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안전사고 ZERO화! 철도품질 내실화! 청렴문화 생활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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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LTE-R 현장 관계자들이 오늘(12일) 일산선 LTE-R 현장사무실에서 '안전품질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 현장의 안전과 청렴 의식 고취, 품질 제고를 위해 '안전·품질·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Zero화! 철도품질 내실화! 청렴문화 생활화! 3화(和)달성'을 슬로건으로 안전과 품질, 청렴 결의문을 각각 낭독하고 운행선 인접공사 현장의 안전과 청렴한 작업환경 조성,철도 품질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와 소통 시간(Talk-Talk Tea-Time)을 가지며 건의사항과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등 소통을 통한 상생문화 확산에도 기여했습니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최고품질의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청렴한 일터 조성이 최우선"이라며 "철도통합무선망 사업의 무재해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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