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청사. <사진제공= 경기도>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 내 혁신 조직 '레드팀'이 첫 번째 안건으로 '청사 내 1회용품 제한'을 선정했습니다.

경기도청 레드팀은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 자동세척이 가능한 세척기와 반납 회수기 설치 등을 논의했으며, 도청 주변 커피숍·제과점 등 1회용품 사용업체들과도 협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 조직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임 후 시행됐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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