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SK하이닉스가 오는 2027년까지 15조 원을 투자해 청주테크노폴리스 M15공장부지 내 신규 확장팹 M15X 공장을 신설합니다.

충북도와 청주시, SK하이닉스는 오늘(11일)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늘리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M15X 신규 공장 신설과 인프라 구축 지원을 골자로 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 도·시는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비롯해 투자 인프라 구축과 행정인허가를 지원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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