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지원·황제성 출연 MBN 새 예능 '뜨겁게 안녕', 이달 첫 방송

사진/ 각 소속사 제공
MBN이 연인을 포함해 사람, 일, 고민 등과 이별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새 예능 '뜨겁게 안녕'을 선보입니다.

MBN은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뜨겁게 안녕'을 진행할 호스트로 확정됐으며, 이달 말 첫 방송을 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해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유명인들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에 마련된 공간인 '안녕 하우스'를 방문해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은 겪는 시작과 끝에 대해 공감하고 '아름다운 안녕'의 의미를 되새겨 보려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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