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와 서울문화예술대학이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레이브릿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진행한 양사의 업무 협약식에는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와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다영 학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 시책 홍보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 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추진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비블록 내 NFT마켓을 통해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재학생의 작품이 전시되는 등 신진작가 발굴 및 양 기관의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레이브릿지는 금융정보분석원 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인가를 획득, 자체 개발한 거래소 체결 엔진을 비롯해 가상 자산 거래 플랫폼과 함께 NFT 마켓 플레이스도 직접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에는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업계 최초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신진작가 발굴 등 미래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비블록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NFT 문화 대중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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