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 U-만성질환관리센터가 오늘(11일)부터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심전도 검사와 안저검사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U-만성질환관리센터 수탁기관인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제공하던 혈압, 공복 혈당, 체성분 측정, 혈중 콜레스테롤 검사에 심전도와 안저 검사를 추가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심전도 검사는 동탄, 봉담, 향남, 기배, 정남 5개 만성질환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안저 검사는 동탄 센터에서만 가능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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