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어제(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팬파티에는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 경험 공유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갤럭시 팬파티를 열어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체험을 위해 초청자 2명당 경험용 폰 1대씩을 제공했으며, 인증샷·영상 촬영·폰 꾸미기 등 체험 행사와 공연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팬들의 다양한 관점과 취향, 사용성을 남다른 각으로 표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팬파티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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