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푸스/ 연합뉴스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찰리 푸스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의 협업을 두고 "(정국은)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했다"고 극찬했습니다.

찰리 푸스는 오늘(7일)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의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정국과는 아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찰리와 정국은 지난 6월 발매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찰리 푸스는 "(정국의) 파트 녹음도 하루 만에 끝났다"며 "음정도 정확학 목소리와 발음 등이 너무 완벽해서 '복사·붙여넣기'만 했는데 (작업이)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신규 앨범 '찰리(CHARLIE)'를 발표하며 K팝을 전반적으로 좋아한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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