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오늘(5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대전시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농축산물 답례품 운영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 이하 대전농협)는 오늘(5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대전광역시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농축산물 답례품 운영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회 회원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부의장, 서구청장, 유성구청장 등 지자체장을 비롯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대전 관내 조합장 등 농업 관련 기관장과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전농협 직원들은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영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정낙선 본부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영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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