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포쉬마크 인수 소식에 오늘(5일) 증시에서 16만 원대로 추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7.08% 떨어진 1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2020년 4월 1일(16만3천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52주 신저가를 또 새로 썼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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