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보라 제공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골프 게임 '버디샷'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버디샷을 기존에 출시된 '프렌즈샷: 누구냐골프'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팀을 만들어 세계 각지 골프 코스에서 다양한 사용자들과 경쟁하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게임 속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경우 게임 속 '골드'를 획득하는데, 골드는 '보라 포탈'에서 가상화폐 티보라(tBORA)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 성장시킨 캐릭터를 NFT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게임 규제가 적용되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게임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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