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2022)'에 참가해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약 27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의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삼성전자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외부기기까지 연결되는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캠페인입니다.

전시 공간은 ▲일상력 레벨업 ▲슬기로운 취미생활 ▲사랑해 지구 ▲나만의 키친토랑 ▲가족 평화룸 등 5가지 테마의 체험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친환경 노력을 보여주는 '고잉 투모로우존'도 조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싱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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