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와 최시원이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로 만납니다.
다음 달 방영 예정인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관계자는 이다희와 최시원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막장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입니다.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절박한 상태인 10년차 예능 PD 구여름 역을 맡았으며, 최시원은 일도 연애도 흥미를 잃어버린 성형외과 페이 닥터이자 동네 반백수, 박재훈 역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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